비만한 상태에서는 지방줄기세포의 품질과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습니다. 

국제 학술지 Stem Cell Research & Therapy에 게재된 리뷰에 따르면, 비만 시 지방줄기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과 RNA 조성이 달라지면서 항염 및 재생 효과가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365mc 지방줄기세포센터 김정은 대표원장은 “비만한 분들은 체내 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줄기세포의 질이 낮을 수 있다”며 “적정 체중 유지와 불포화 지방산 섭취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”고 조언했습니다.

한편, 비만이나 고령으로 인해 양질의 줄기세포 확보가 어려운 환자도 모닛셀의 기술을 통해 치료 효율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. 모닛셀은 줄기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투메슨트 용액, 세포 생존율을 높이는 분리법, 동결보존 용액 등 세 가지 기술을 개발했으며, 이를 통해 세포 수율이 기존 대비 약 40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.